저는 표준 채널을 듣다가도 한번씩 꿈.음 들으면 넘 좋은 선곡에
발길이 머물러요.
제가 사는 동네는 겨울이 되면 유난히 춥답니다.
그래도 초딩때 전학와서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여기서 결혼도 하고
두 아이도 낳았으니까요.
날로 오르는 물가에 맘까지 시린 요즘 입니다. 기름이 너무나
비싸니까요.
그래서 걱정이 된 답니다. 추위가 닥치면...
남편이 쉬는 날이면 두아이 면역력 키웠주자는 생각으로는 여기저기
등산도 많이 다니구요.
가진건 없지만 우리 가족이 함께 라는 이유 만으로 행복이란 생각을
한답니다.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 만큼 신청 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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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똑 계세요.
준 맘
2011.11.23
조회 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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