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분주하다 보니 아주 오랜만에 사연을 올리네요...
좋은 소식..개인적이지만..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회사 지인 소개로 몇일전 한 사람을 소개 받겠됐어요...
첫만남... 많이 쑥스러웠고 얼굴을 잘 못쳐다봤지만...
그녀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오늘은 세번째 만나는 날인데 그녀에게 고백할려고 합니다...
" 예쁘게 웃는 모습 항상 보고 싶다고요...서로 의지하고 아껴주며..좋은 만남 가져보자"고 말이에요....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신청곡은
'정엽'의'NOTHING BETTER' 신청합니다^^
꼭 틀어주세요^^ 그녀가 정말 좋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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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우리...
김태일
2011.11.27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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