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좋은 인연으로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을 통해서 꿈과 음악사이에 알게 되었습니다.
늦은밤 차안에서 듣는 꿈 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 참으로 감미로웠습니다.
그 사람은 매일 이 방송을 청취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신청곡을 한번 해봐야지 하고 이야기를 하였네요.
하지만 지금은 그 사람은 나를 떠나고 없습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신청곡을 신청합니다.

유해진 ♬나에게 그대만이

늘 건강한 나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