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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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이네요.사연보시구 신청곡 부탁드릴게요.
이민우
2011.11.26
조회 135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매일 청취자들에게 우리네 잃어가는 감성을 잃지 않게 오후10시마다
고생해주시는 윤희누나를 포함해 모든 스텝분들 ,많이 추울거란 올겨울
준비 잘하시길 바라면서. 사연 적구 신청곡 올릴게요.

평소 꿈을을 매일 듣는데. 게시판에 신청곡과 사연을 올리는건 4년만 인거
같습니다.

4년전 그친구와 처음만난날로부터 100일이란 시간이 지나
평소에 같이 차안에서 자주듣던 꿈음. 신청곡으로 100일 선물을 해줘야지
하고 사연을 올렸는데. 어떻게 제 사연을 잘 읽어주셔서 사연도 읽어주시고 신청곡까지 틀어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그친구와 이별한지 한달이 되어가는거같네요.
영화같은 사랑은 없다고 믿고 살았던 저에게 영화처럼 나타나 나도 영화처럼 사랑할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해줬던 친군데.
사람일이란게 한치 앞을 모른다더니. 그 친구와의 이별또한 영화처럼 이별을 해버렸습니다.
저한테 많이 미안해 하면서 간 친군데. 혹 제 사연이 채택되, 그친구가
듣게 된다면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난 괜찮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이말을 전하고 싶네요.
4년전 제가 올렸던 신청곡은 페이지의 이별이 오지못하게란 곡인데.
노래가사처럼 이별이 오지 못하게 기도 까지 해봤던 저인데.
뜻하지 않는 이별이 와 가슴한쪽이 꽉 메어오네요.

이번에 제가 신청할 신청곡은.
t윤미래 - good bey sadness hello happyines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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