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은 엄마의 49번째 생신입니다. 사춘기동안 엄마를 많이 힘들게 하기도 했고 엄마한테 정말로 잊지 못할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사연을 신청합니다. 제가 사춘기가 좀 일찍 온 편이었고 그동안 공부도 많이 못해서 엄마 속썩이고 했지만 고등학생이 될 때야 마음을 잡네요. 이제는 공부도 열심히 할거고 착한 딸이 될 생각입니다. 신청곡은 엄마가 좋아하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 부탁드립니다. 생일 축하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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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을 축하하며
윤해린
2011.11.25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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