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 스러운 날씨 와 가을과 겨울 사이에서 .
마음이 싱승 생숭 하게 만들고 가는 11월 이군요.
스치우듯 지나가는 11월 은 참 아까운 시간이 였던것 같군요.
마지막 장에 달력을 앞두니 마음이 더 바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
아시움이 더 다가오기도 하는군요
첫눈이라는 아름다운 추억과 마음속 깊숙한 곳에 있던 첫사랑을
생각 하게 하는 단어가 가슴 설래게 해던 11월....
못 다한 일들 못다한 추억은 12월에 만들면 되겠지요
언제나 지나간 시간은 아시움이 많은 것 같군요
그렇게 스처 지나가는 시간,,,,
안녕 하세요 !
방송 잘 듯고 있어요
김연숙님~~~그 날 ㅇ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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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저무는군요
김홍운
2011.11.29
조회 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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