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드라마 너무 꼬이고 꼬였죠~~ 그래도 계속 보게 되는 그 중독성은 정말 강하답니다. 누가 누구를 사랑하고, 어떻게 결혼을 반대하고...
그래도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서 행복해진다는 이야기.
아~ 부럽네요. 12월이 가기 전에 제 남아있는 연애세포가 다 죽기전에
어서 연애를 하고 싶네요. 그래서 제 이야기는 미래형입니다.
그를 어떻게 만나게 될까요? 새로운 직장에서? 아니면 지인의 소개로 서서히 (gradually)친하게 된 저희 둘은 관심사도 매우 비슷하고 서로 만날 때마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네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눈 오는 거리를 걷는 우리는 어느새 가장 많이 전화통화를 하고 가장 많이 생각나는 사람...
되었네요. 음~ 12월이 가기 전에요!!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뷔페 식사권 받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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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가기 전에
야무진 걸
2011.11.28
조회 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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