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
어제 , 오늘 연속해서 망년회를 했네요 .. 아직도 몇개 남았는데 ^^
새벽에 일을 나가는 택시기사라 술을 마시지는 못하고 지인들 , 친구들
과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인사 , 오랜만에 보는 친구등등 이렇듯 만남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잠시후 새벽에 일을 나가야 하거든요..
망년회 송년회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생업이 중요한지라 ^^
하지만 오랜만에 .... 기분은 무척 좋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2차를 간다고 하며 갔습니다 .. 가고는 싶지만 현상황상 그
럴순 없어 재미있게 놀라구만 하구 왔구요
여튼 친구들의 만남은 분명 기분좋은 자리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망년회는 20대에 결성했던 동두천에서 각 다른 초등학교를 나온 동
창들 모임이었는데 벌써 22년이나 되었습니다 .이런것을 보면 세월이 정
말 빠른것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앗 ! 사연을 ㅡ쓰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
강조야 분위기 좋으니까 빨리오라구요 ... 기분좋게 거절했네요 ^^
여튼 기분좋은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친구들 사랑한다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구 번창하구 ^^
오늘도 될지모르겠네요 신청곡은 ....
조하문의 사랑하는 우리요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2번째 망년회를 마치구...
이강조
2011.12.03
조회 3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