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감사드리며..
이 방송을 듣는 모든 분들께서 마음깊숙히 작은 행복이 팝콘처럼 부풀길 기도합니다
꿈과 음악사이를 들으며 하루를 돌아보고..잠이 드는
꿈음을 사랑하는 이미희라고 해요.
제가 11월의 끝자락에서
이런 사람 만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왔던 사람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런데,
한번의 실패를 겪고 마흔넘어..이런 저런 경험을 하다보니
조금 많이 조심스럽네요..
하루에 수십번 문자를 주고 받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알아가는 기쁨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막상 만나려고 하니 조심스럽네요..
3시간 통화하며 잠을 설치기도 하네요..
청춘도 아닌데..ㅠㅠ
설레이고 궁금하기도 해요..그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라면..
용기를 내어야 하겠지요..
윤희씨가 저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세요..
***신청곡
제가 우울할 때 기분좋게 해주는 노래....
자우림의 하하하송,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어, 감사만이 행복의 열쇠라네요...이중에서 하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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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만났는데..조금 많이 조심스럽네요..
이미희
2011.12.02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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