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에는 사연 쓸 시간이 없어 낮 시간을 이용해

이렇게 적습니다. 연말이라 모임, 회식이 줄줄이 있네요.

그 중 주안자율환경협의회에 1분과를 맡고 계신 상무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 회사 이전으로 인해 협의회에

참여 하지 못 하는데도 앞으로도 참석 하라고 독려 해주시며

협의회에서 나가더라도 이런게 다 인맥이라면서 말씀해주시니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즘 회사 이전 준비로

한창 바빠 집에도 늦게 들어가 생후 70일이 조금 안 된 우리 딸

김지유를 오래 못 보는게 아쉽고 말도 안 통하는 애기 보느라

심심할 우리 처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sg워너비"라라라"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