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허세요, 허윤희님.
제 소중한 여자친구와 행복한 100일이 되었습니다.
일이 바쁘다고 잘 챙겨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이 라디오를 듣고 있을 제 여자친구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하고 싶어요.
그녀의 첫 미소는,
봄의 새싹보다 산뜻했고, 여름의 수목원보다 시원하고,깊고 깊은 가을 하늘보다 맑고, 겨울 첫눈보다 더 기다려집니다.
지은씨, 나와 같이 걸어주어 고마워요. 앞으로도 계속 제 곁에 있어주세요.
많이,, 좋아합니다.
신청곡. 김동률 & 이소은 - 기적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축하해주세요!! 우리,,
이진권
2011.12.01
조회 2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