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ㅡ^^

세상을 살다보면 희. 노 .애. 락 무수히 일어나고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는

삶이라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이유로 각 방송사의 라디오 프로그램의 사연란은 분명 위 희노애락

이 항상 존재하고 있고 그것으로 사연을 만들어 보내고 .........

해서 분명 이곳이 사람들이 사는곳이 틀림없다 확신합니다 ^^

굳이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이 아니더라도 , 이곳 사연란은 분명 그

곳보다 더많은 희노애락이 있는것 같아 ,

이곳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쉬는날이라 거의 하루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 잠두 많이 자구요

라디오를 틀어 놓는것은 기본이라... 이렇게 윤희씨에게 사연을 보내네

요

참좋습니다 ... 읽혀질수도 있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이사연란에 저의

기분을 만족케하는 공간이 있다는게 정말좋고 행복합니다.

전에 라디오를 몰랐을때와는 정말 다르게 어쩌면 이로인하여 저의 인생

도 바뀔것 같은 꿈을 꾸기도 하구요..

이러한 공간을 할애해주신 방송에 깊은 감사드리며 ... 늦은시간 곱고 아

름다운 목소리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는 윤희씨에게 감사드려요 ..


신청곡 : 신승훈의 i believe 또는 김민종의 귀천도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