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앉아 있어 밤하늘을 보니 중학교때 좋아했던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그떄 그애 생각때문에 아무것도못하고 말도못걸고 바보같았던 생각이
어렴풋이 나네요^^ 지금도 잊지못하는 제 첫사랑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을까요^^ 괜히 안좋아하는척 겉으론 관심없는척 해도 그때
그 아이 모습은 정말 천사 같았답니다.. 여자는 그아이 밖에 없는것같았고
무슨 잘못을해도 용서를 할수있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 내 마음을 왜 알려주지 않았는지
너무도후회가 되나요 윤희씨는 만약 해서 후회가되고 안해서 후회가 된다면 어떤걸 택하실건가요 ^^ 전 해서 후회가 되는게 났다고 생각하네요
해서 후회를하면 그 앞을 바라보게되지만 하지않고 후회를하면
뒤를 다시돌아보며 후회하는게 너무 두렵네요
아직도 그리워하는마음을 담아
긱스의 officially missing you 신청합니다 꼭좀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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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김성대
2011.12.05
조회 8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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