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수정)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김성대
2011.12.05
조회 83
가만히앉아 있어 밤하늘을 보니 중학교때 좋아했던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그떄 그애 생각때문에 아무것도못하고 말도못걸고 바보같았던 생각이
어렴풋이 나네요^^ 지금도 잊지못하는 제 첫사랑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을까요^^ 괜히 안좋아하는척 겉으론 관심없는척 해도 그때
그 아이 모습은 정말 천사 같았답니다.. 여자는 그아이 밖에 없는것같았고
무슨 잘못을해도 용서를 할수있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 내 마음을 왜 알려주지 않았는지
너무도후회가 되나요 윤희씨는 만약 해서 후회가되고 안해서 후회가 된다면 어떤걸 택하실건가요 ^^ 전 해서 후회가 되는게 났다고 생각하네요
해서 후회를하면 그 앞을 바라보게되지만 하지않고 후회를하면
뒤를 다시돌아보며 후회하는게 너무 두렵네요
아직도 그리워하는마음을 담아
긱스의 officially missing you 신청합니다 꼭좀 틀어주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