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으면 2주일 길면 한달 일정으로 군산에 출장을 왔습니다.
몇번 왔던 곳이라 그리 낯설지는 않지만 예전과 달리 이번 출장은
일행없이 혼자만 와서 좀 외롭네요...
감기기운도 있고해서 얼큰한 짬뽕으로 저녁먹고 숙소에 짐풀고 보고서를
쓰고 있는데...
왜이리 진도가 안나갈까요...
무심한 아내는 전화 한통 없고.....
잔잔한 음악으로 이 외로움을 달래주세요^^
신청곡 나갑니다.
- 휘성: 가슴시린 이야기
- 서영은: 이 거지같은 말
- T 윤미래: Memories
- 임재범: 낙인
- 버즈: 남자를 몰라
- 자우림: 마론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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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왔어요
문민우
2011.12.05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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