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크리스마스네요....
아직 3주나 남았지만...

오늘 지인을 만나고 저녁을 먹고...
수다를 떨고....

암튼 좋은시간을 가졌는데....

사랑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아직 진행중이라서...
상처도 받고..
아픔도 있고..
설렘도 있고...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났지만...

새삼 진심으로..
그녀의 사랑이 꼭 이루어지기를..
그래서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진심으로요....

그녀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오랜만에..
신청곡 남깁니다...

윤상-사랑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