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꿈음을 벗삼아 아침을 보내는 최송희라고 합니다. 현재 한지작가로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살고 있어요. 신랑을 출근시키자마자 꿈음을 듣기 시작하는데.. 11월 썸머타임이 끝나고는 삼십분 밖에 듣지 못하게 되어 내심 서운하고 아쉬웠는데.. 신랑이 일찍 출근한 오늘 아침은 1시간 10분 정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다른 방송은 지금 저녁이라 시끌벅적한 음악이 나오는데.. 아침을 맞는 제게는 꿈음 선곡이 너무 좋고 목소리도 아침에 듣기 참 편안한 목소리라 언니 방송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외출한답니다. ^^ 매일 듣기만 하다 처음 올리는 사연에 이렇게 부탁드리면 민망하지만.. 외롭고 외로운 제게 우크렐레를 선물해주시면 친구 삼아 매일 만져주며 연주하면 즐거울텐데요. ㅎㅎ (우크렐레가 선물 리스트에 있던거 같아서요..^^;;) 악기 하나 배우고 싶다고 노래하던 차거든요.. 부탁드려요~~ ㅋㅋ 마지막으로 한국을 그리워하는 제 마음을 달래주시는 좋은 음악과 목소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