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을 살아가다보면 누구를 기다린다는 것
어떤 기다림인지
사랑의 기다림인가
이별의 기다림인가
추억의 기다림인가
우정의 기다림인가
느끼면서 살아간다.
우리네 인생 다 그렇게 마음으로 기다리는지 모르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해 놓고 기다리는 남자가
되었답니다.
사랑이 담겨 있는 기다림은
왠지 아직도 두근두근 거리는 것
다 사랑해서가 아닌가요.
** 신청곡: 들꽃 ---------------------- 조용필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인연 ---------------------- 이선희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 박정수
** 윤희씨 그동안 자주 찾아오지 못했는데 며칠 전 부터 이제
자주 찾아오렵니다.
겨울밤 꿈에서 들려오는 윤희님의 목소리는
우리에게 따뜻한 마음을 같게 하며
꿈과 희망을 주니까요.
** 겨울밤 차가움이 더 하는데 늘 감기 조심하세요.
따뜻한 모과차 한잔이 마음 달래 줄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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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를 기다린다는 것
조진관
2011.12.12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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