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언니~
아 오늘 날씨 너무너무너무 추웠어요, ㅠㅠ
볼이 뜯어질꺼같은 느낌이었다고 해야할까요 ?
정말 올해들어 가장 추웠던거 같아요 ....후덜덜,

맨날 라디오로만 듣고 사연도 핸드폰 어플 아니면 문자로만 보냈는데
컴터에 레인보우 다운로드 받아서 듣고 인터넷으로 사연 올리는데
느낌이 또 다르네여,호호,

아아아 다른건 아니구여,(이제서야 본론으로...)
저랑 같이 직장 다니는 언니가 내일 결혼을 해요~~~

언니의 결혼을 전국적으로(?) 축하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회사다니면서 언니랑 둘이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하고 옆에서 친 언니처럼
그렇게 지냈는데. 막상 결혼한다고 하니까 서운해요,ㅠㅠ섭섭하구,.,
그래도 축하는해줘야겠죠 ?ㅎㅎㅎ

은숙언니~~결혼 진심으로 정말정말 축하하고
말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잘 살꺼니까 요건패쓰, ㅎㅎ
언니 간다고 하니까 섭섭해잉,ㅠ결혼 축하하구, 새댁이 되어도 나랑 놀아줄꺼지 ?크크크크,사랑해

음 신청곡은,,,,뭐가 좋을까요 ?
언니가 달달~한 음악으로 한곡 틀어쥬세여~~~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