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전 오늘 1988년 12월 17일 내일은 18일 우리들에??
결혼식을 꿈꾸며 날을 보냈지요,,,, 아직도?? 아니 살날이 더 많이 남은
우리 딸 도연 아들 상민 이렇게 두 남매를 두고 알콩달콩 싸울땐 싸우며
우길땐 우기며 맞벌이를 하며 부조하면 부족한데로 넉넉하다면?? 넉넉한데로 좀 위험한 고개도 여러번 넘었구요,,,ㅎㅎ
이제는 대학교 1학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아들과 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무탈없는 생활이 되도록 빌어봅니다
남들은 쉬는 토요일 남편 그래도 직장이 있어 웃고는 있지만 힘내라고
결혼기념을을 앞두고 노래 신청합니다
지금은 기숙사에 있는 딸아이 보러 가기위해 듣고있습니다
11시쯤 음악부탁합니다
김종환 ...백년에 약속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23년전 오늘은 내일을 설래며 밤을 지세운날입니다
심재경
2011.12.16
조회 6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