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93.9 킬로그램 아녀요.. ㅎ 전에 빵~ 터졌었습니다.
집에 라디오(튜너) 가 많아서... 돌아가면서 듣고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윤희씨...
오랜만에 왔어요. 늘 듣고 있지만 간간히 사연 올리던 사람이라 어쩜
궁금해 하실 것 같기도 해서요.
험험~ 그냥 헛기침하면서 ' 저 여기 있어요.' 하는 거랍니다. ^^
날씨가 추워져서 일찍 집에 돌아왔습니다.
뒹굴뒹굴 이것 저것 하다가 10시 딱되서 라디오를 켭니다.
익숙한 목소리에 코드가 잘 맞는 음악들처럼 편안한게 없습니다.
간혹 듣지 못하게되면 하루중 중요한 일을 못 한 것처럼 아쉽기도 하구요.
친구죠. 궁금하고, 같이 있고 싶고...
12시만 되면 사라지는 신데렐라 처럼 딱 두시간 같이하는 달콤함에
버리고 간 유리구두 가지고 있다가 저녁만 되면 신겨 봅니다.
딱 맞네요.
호박마차가 도착할 때 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신청곡 : '또다시 크리스마스' 들국화 2집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