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이의 관계가...나의 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혹...충분히 다가가지 않았기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남을 미워하면

상대가 미워지는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는 것을..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 간다면

그 피해자가 누구도 아닌 바로, 나...나 자신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라 했거늘..

이런 말이 있어요.

"별들이 우리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남한테 전하려면

그것에 필요한 말이 우리 안에서 먼저 자라야 한다....'

말이 되기까지는 우리들 안에서 씨앗처럼 자라야 한다는 것이죠.

요즘 살아가다 보면 그런걸 많이 느껴요.

씨앗도 되기전에 뱉어 버리는 말들....

그 말들로 인해 상처가 된다는 것을...

오늘은 그런 하루였던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수고하셔요. 윤희님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우울할때 무슨 음악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