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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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내렸지요. 그 눈에 내 사랑이 보고싶어졌어요.
조진관
2011.12.21
조회 72
** 아침 눈이 잠깐 내리곤 이내 또 사라져가고 비가 잠시 내리고
다시 또 눈이 내리니 내 사랑이 보고싶어져요.
아침에 헤어지고 저녁이 되어서야 만나는 내 사랑 그대 김현미
얼굴의 아름다운 미소를 바라볼 때면 난 그대 위해 더 많은 사랑과
더 맛있는 요리를 하고 그대가 올 시간이 되면 왠지 두근 거려와요.
사랑해서가 아닌가요.
사랑하니까요.


** 삶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기가 사랑을 받는 것 보다도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더 행복한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미소에 담긴 마음 ** 雲雪

미소에 숨겨진 느낌
지울 수없는 얼굴
돋아나는 아름다운 싹
삶의 그리움과 행복을
나누어 주고 있구나

아픈 마음이어도
그 미소에
슬픈 괴로운 아픔

멈추어 버린 시간
마음에 자리잡고
떠나지마라

미소에 담긴 마음
사랑이니까


** 신청곡: 사랑과 우정사이 --------------------- 마음과마음

사랑보다 깊은상처 ------------------- 박정현.임재범

시간이 지나면 ----------------------- 백지영


** 내 사랑 오늘밤 꿈이 시작하면 집에 올 것 같습니다.
지하철 역으로 마중을 나가 손을 잡고 와야겠습니다.
그만큼 사랑하니까요.

** 윤희님 이제 자주 찾아오니 내 마음이 아주 편안하네요.
그동안 오지 못해서 참 마음이 아팠는데
이제 웃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요.
아름다운 꿈과 함께 내 사랑과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봄내 작가님두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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