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혼자 보냄,,총각이니까
가족은 있지만,,
현재까지는 미래의 처 자식 선물 주는 것이 아까워
절대로 틀린 생각이지만..
아까워..그래서 짝이 없는지도...
오늘도 성탄절이라 오전예배만 드려
오후에 여유...
잠도 안 오고
( = 다른날은 피곤해서..힘도 못 쓰는데..)
관악산 자락만 가고,,
동네 한 바퀴 돌고,,,요쿠르트 사오고(= 1000원)(비닐봉투 가지고)
할인 판풀레(->철자 틀림) 가지고 오고..
24일날 아빠 교회 성탄축하예배 드림..
성극에서 돈만 보고 살아온 스크루지 얘기
우리 아빠 얘기.. 우리 3남매 키우려고 주일도 없이
일한 울 아빠...그 노고를 치합니다..철없는 2째 아들
태홍이...
울 교회는 작아 24일 행사 없어,,,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