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 메리크리스마스 *^^*

정확하게 일주일만에 들어왔네요 반갑습니다 *^^*

오늘은 제가 우리 형제중에서도 가장 좋아하고 , 존경하고 ,특히 커뮤니

케이션이 통하는 둘째형에게 앞으로 펼쳐질 둘째형의 인생제2막이 분명

제1막보다 더욱 화려하고 멋지게 진행될 것 이라는 형을위한 메시지를 전

달코져 이지면을 활용 하고자하며 또한 우리애청자들과 윤희님에게 그화

이팅을 받고자 합니다.(왜냐구요 .. 전 이방송 ,아니 cbs 왕애청자니까

요 *^^*)

저의 둘째형은 국내대기업의 임원으로 계시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외국

지사장님으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들어가고픈 대기업으로 형은 이회사에서 28년

간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헌데 이번 인사에서 더이상 승진하지 못하셔 스스로 용퇴를 결심하시게

된것입니다.

승진발표날 형은 저에게 이메일을 통하여 상황을 보내셨구 ,후배들을 위

해서 용퇴할것으로 말씀하셨구 내년 1월17일까지만 근무할것으로 가족들

에게는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셨습니다..

이메일을 받는즉시 답장을 통하여 ... 나름 형을 위로하기 위해서 ..

"형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롭게 시작될 새로운인생 인생 제2막은 "

더욱 화려하게 펼쳐질것이라구 나름 위로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것이 형에게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ㅠㅠ ..

저역시 무척이나 안따까움을 금할수가 없구요

해서 이렇듯 이방송을 통하여 형에게 위안과 희망을 드리고자 사연을 올

리게 된것입니다.

형이 이방송을 들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펼쳐질 저의 둘째형의 인

생 제2막이 더욱 화려하게 갈것임을 ,

윤희씨 ..그리구 우리 애청자님들 함께 화이팅하여 주세요 ......

오늘도 이렇듯 사연을 보낼수있구 ... 이공간을 통하여 희노애락의 나르시시즘을 느끼

게 해주시는 본방송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윤희씨 남은 ㅡ시간 고생하시구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메리크리스마스

형을 위한 화이팅곡으로 황규영의 " 나는문제없어 " 꼭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