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뚜벅 뚜벅 사랑을 담고 마중을 나갑니다
조진관
2011.12.27
조회 75
** 매일 저녁 꿈이 시작하고 조금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문을
노크합니다.
열쇠가 있어도 노크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열어주는 것을 기대하고 바라고 있으니까요.
나는 매일 문을 열어줍니다.
그러면서 말합니다.
춥지 오늘 수고했어요 하면서
신발을 벗고 들어오면 내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면서
한마디 합니다.
사랑해
우리는 삶의 시간 서로 다르게 살아가지만 가족이 있기에
가정을 짊어질 책임이 있기에 서로의 사랑의 끈으로 이어져
행복을 엮어가는 것이 아닐런지요.


** 저녁은 내가 다 준비 해 놓고 기다립니다.
아주 비싼 요리는 아니지만 내 마음으로 한 요리
사랑하기에 내 정성을 다해 해 놓고 기다립니다.
사랑하는 두 딸과의 저녁은 아주 맛있게 먹었지만요.
내 사랑이 우리들을 위해 고생한다고 하니 난 집에서 있으니까
내마음으로 사랑의 요리 앞으로도 다 할 것입니다.


** 신청곡 : 사랑의 서약 --------------------- 한동준

인연 ---------------------------- 이선희

아주 오래된 연인들 --------------- 공일오비

그여자 -------------------------- 백지영


** 아직도 차가움이 우리들 마음까지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랑이 가득하다면 아무리 차가운 바람이 불어 온다고 해도
따뜻함으로 채울 것입니다.


** 윤희씨 오늘도 바람에 하늘의 햇님도 반갑게 맞이해주지
않는 하루의시간 이었 던 것 같아요.
꿈을 들으면 따뜻함이 가득 마음으로 들어오겠지요.
추운날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한잔의 찾잔의 향기 처럼 오늘 밤도 향기나게 해주세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우식 피디님 봄내 작가님 따뜻한 향기가 피어오르는 것 처럼
오늘밤 따뜻하게 구워주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