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2011년도 어둠이 찾아오려 긴 숨을 쉬며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음 먹은 것 다 하지 못했는데 아쉬움이 파도처럼
내 마음으로 밀려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그 무엇인가에 집중하는데 삶의 시간이
나에게만 허락해 주지 않아 얄미워요.
하지만 2012년이 있기에 더 힘내고 더 노력하고 더 사랑하며
그 누구보다 더 가족을 생각하고 내 나름대로 가진 마음의 포부
밝은 태양이 비추듯이 나 또한 환한 달님과 별님이 응원해주니
환한 마음의 사랑 처럼 빛날 것입니다.
** 올 한해 꿈에 많이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에는 꿈을 같고 있기에 내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꿈을 찾아 내 마음에 듬북 담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꿈에는 내 꿈이 담겨져 있으니까요.
** 꿈 ** 雲雪
내 마음에 자리잡고
별빛아래 숨쉬며
환한 불빛 사이로
아름다운 싹이되어
트려하니
돌아가지 마오
사랑의 꿈
시간이 허락하기에
꿀 수 있으니까
보이지 않아도
보고 싶지 않아도
꿈엔 다 보이는 것
푸른마음과
밝은 마음과
하얀 마음으로
꿈에서
꿈을 같고
살아가렵니다.
** 신청곡: 아이처럼-------------------------- 김동률
꿈에 ----------------------------- 조덕배
꿈을 꾼 후에 ----------------------- 여진
꿈 -------------------------------- 조용필
** 윤희씨 연일추워져 가는 날씨에 늘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의시간도 우리는 꿈을꾸면서 그 꿈에 내 마음과 내 행복이
가득 할 수 있다는 것 느끼고 싶고 알고 싶습니다.
** 2012년에는 내 꿈으로 내 마음으로 꿈을 자주 찾아 올 것입니다.
아름다운 꿈을 꾸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2011년 행복을 가득 담으시구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봄내 작가님 우식 피디님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늘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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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야 하는 2011년
조진관
2011.12.26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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