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에 스마트폰 에 제가 좋아하는(존바에즈) 님 의 동영상 을 검색 하다가 처음 보는 모습이 보여서 다운 을 받았어요.

다운 을 받고 어떤 내용 일까..라고 보는데..

하얀 가벼운 옷 에 방송 과 관계 되는듯해 보이는 넓은 홀 이었어요.

카메라 앞에서 꾸밈 없는 모습 으로 인터뷰(시간 은 일이분 정도.내용 은 알수 없음ㅎ )를 하시는데..(최근 모습 으로 보였어요..)

갑자기 스마트폰 으로 이어폰 없이 듣는데..쩝~!하는 튀는듯한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집중 해서 들어 보니 중간중간 쩝~! 하는 튀는듯한 소리 를 하시는거에요...(이부분 때문에 몇일이 지난후 인데도 글을 남기게 됨.저도 노래 하고 들어 보면 언제 그랬는지 쩝~!하는 습관 이 있더군요.ㅎㅎ 사실 입술만 떼었을 뿐인데 그렇더군요.. )

하얀 가벼운 옷.하얀 미소.하얀 모습...(정말 좋아 하고 존경 하지 않을수 없는 분이시다..라는 생각 을 다시 했죠..)

여기 에서 결정타 가 하나 더 있는데요..

끝 부분 에서 머리를 앞에서 뒤로 쭉 밀어 올리시는거에요....

제가 머리숱이 없는 관계 로 요즘 앞머리 안자르고 기르는 중 인데 거울 앞에 서면 아직 자라지도 않은 앞머리 를 살짝 살짝 뒤로 넘겨 보는 흉내 를 냈었거든요..ㅎ

어쩜 멀리 계시면서 저 를 아시지도 못할텐데 제 마음 자리 에 오셨는지요..

행복 해요... 그 분 을 생각 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