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스마트폰 이후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지만 라디오의 매력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수많은 라디오의 매력중에 하나가 들으면서 자연스레 새로운 노래를 알게 된다는 것 아닐까요?
꿈음을 통해서 여러 좋은 곡들을 알게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저한테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그대는 어디에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사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최근에 나온 노래에는 그다지 정이 안들잖아요. 그래서 어릴때 좋아했던 노래와 같이 나이먹어가는게 보통인데 이노래는
처음 들었을때 정말 광고문구처럼 십년 된듯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더니 가수가 저보다도 어리더군요. 그래도 노래를 듣다보면 무언가 공감되는 느낌이 납니다.
꿈음을 듣다보면 가끔 선곡이 되더군요. 허윤희님도 그리고 꿈음가족분들도 서로 많이 공감하는 것 같아요.
연말연시 사연이 참 많이 올라오는 시기라 선곡되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신청해봅니다^^
한해동안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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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에서 알게된 최고의 노래
백주원
2011.12.30
조회 6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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