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홀릭소방관입니다.
2011년이 지나가네요!!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같이 근무하던 동료의 순직이 가장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위로와 사랑에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행복한 순간은
바로 꿈음을 사랑하는 청취자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었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기댈 수 있는 꿈음이었습니다.
시련의 아픔을 감싸주는~~
새롭게 출발하려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수험공부에 지칠때 안식을 주는~~
그런 꿈음 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2012년 한해에도 변함없이 꿈음식구들의 친구가 되는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2011년 한해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정피디님, 봄내작가님,윤희꿈음지기님!!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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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박승균
2011.12.31
조회 6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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