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 즐겨듣는 애청자인데 사연은 처음 올리네요...
근무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라디오 들으며 사연 올립니다.
벌써 한 해가 지나고 새해가 왔는데요...
옛날에는 서른 살 하면 웬지 아줌마가 되어있어야 할 것 같고
정말 많은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어느덧 그 나이를 넘어 서른 하나라는 나이가 되어
새해는 밝았지만 가슴 한켠으로는 쓸쓸한 기분이 있답니다...
뭐 이런 제기 분이랑은 상관은 없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 힘이 날 것 같아서요...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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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밝았지만...
김경혜
2012.01.03
조회 1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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