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방학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는 덕에 저만의 시간은 꿈음과 함께 할 때 뿐이네요. 온종일 부산하다가도 꿈음시간만은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자리에 들기로 했거든요. 아직 가요보다 동요에 익숙한 어린이들이지만 꿈음의 음악은 아이들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은 아이가 꿈음에서 나오는 "마법의 성"노래를 듣더니 동화책 속 이야기 아니냐고 묻네요.
매일매일 평온한10시가 기다려집니다.
참.. 그런데 작가님 성함이 민봄내작가시네요.
항상 민복례 작가님이라고 들은 제 귀가 이상했던걸까요?
윤희씨 발음도 좋은데... 봄내님 이름 너무 이쁘시네요.
잘못들은 제가 미안할정도로...^^
신청곡은 우크렐레피크닉의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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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듣는 꿈음.. 좋은 선곡 감사해요
이철숙
2012.01.03
조회 1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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