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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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시간은 흘러가는데
조진관
2012.01.07
조회 184
** 매일 찬바람에 삶은 지치고 지쳐 오는데 그래도 가족이 있기에
사랑하면서 살아가기에 지친 삶도 견딜 수 있습니다.
가족의 힘 사랑이 없으면 견디기 힘들 꺼라 생각하지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먼저 이기고 나면 늘 가족은 옆에 있으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내 마음으로 노력하고 가족에게 언제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다면 하루의 지친 삶도 지쳐도 지치지 않고
더욱 더 힘을 낼 테니까요.
그것이 가족을 사랑하는 힘이 아닌가요.


** 아직도 바람은 차갑게 마음으로 들어오려 하는데
곁에 계신 어머니 얼마나 마음이 차가울까요.
늘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픈데
어머니께서는 살아온 삶도 아프고 자식을 기르른 시간동안
따뜻한 찬 한잔 하지 못했으며
맛있는 한끼의 식사도 못하였으니 정말 어머니 삶을
생각하면 아들인 내 마음이 아프고 절여옵니다.
나 또한 70년대80년대를 다 겪어 왔기에 어머니의 마음
알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내 마음을 다해 곁에 계신 어머님을 마음과
정성을 다해 모시려합니다.
사랑하니까요.
나의 어머니니까요 .


** 신청곡: 연인들의 이야기 ---------------- 임수정

어머님께 ----------------------- 지오디

약속 --------------------------- 김범수

너를 사랑하고도 ----------------- 전유나


** 윤희님 오늘도 약간 풀렸다 하지만 아직도 날씨가 추워요.
늘 감기 조심하시구요.
맑은 목소리 오래도록 듣고 싶은 사람 중에 한사람이니까요.
차 한잔에 목과 마음 축이구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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