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사람 뒤로하고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합니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cbs라디오를 틀어놓고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하면 하루가 기분이 업이 되고 거래처에 가서도 인사를 고개 숙여
하다보면 찌푸린 인상의 아저씨 아주머니도 아주 반갑게 맞이하니까요
그리고 거래처에서 나올 때 또한 고개 정중히 숙여 인사를 하면
아주 좋아합니다.
사람은 살아가는게 뭐 있게씁니까.
서로 인사하고 웃음으로 말하며 하다보면 정말 다 따뜻해져가요.
오늘도 내일도 나는 변함없이 내 가정을 지키며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한 남자이자 영원토록 cbs의 왕 애청자로 남고 싶으니까요.


** 윤희씨 날씨가 연일 추워져가고 있어요.
추위 잘 견디고 계신거죠.
cbs를 사랑하시는 윤희님이야말도 정말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니까요.

** 오늘도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 녹이시구요.
겨울밤 군고구마 처럼 따뜻하게 우리들을 이끌어 주세요.
오늘도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