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전그때다른수험생과마찬가지로한참입시준비로하루하루가
너무도고단했었어요....전미대진학을위해밤늦도록 화실에서 그림을 그려야 했거드요.....그때너무나힘들다생각했는데....왜그런기분있잖아요...세상에힘든건나한사람인가....
그런데 이렇게시간이지나고결혼도하고나이가조금씩식드니
그때가정말행복했다는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또시간이흐르면 지금이순간이 그리워 지겠죠.....
고3때버스안에서크게들었던그 노래너무너무듣고싶네요....
아침에"사랑했던 기억으로...."눈물나게듣고싶어요...
남편이회사를옮겨서 요즘많이웃지를 읺아요....
사랑하는남편과같이듣고싶어요....
자기야....다 잘될꺼야..........사랑해....하늘만큼땅만큼......
우리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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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꼭부탁드려요...이곡너무듣고싶어요.......눈물나도록.....
조춘호
2012.01.11
조회 1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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