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의 달빛 별빛 아래 가로등만 아무도 걷는이 없는 길
비추어주고 반짝 거리며 한없는 흘러가는 물에 비추면
바라보는 이 없는 곳 바람만 유유히 물살을 지나 저 멀리
달아나는데 내님은 아직 오지 않으니 쓸쓸함이 가득하게 밀려드는
겨울의 밤이구나
9시에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 지친 몸 지하철에 몸을 맡기며
가족이 기다리는 곳 사랑이 기다리는 곳으로 따뜻한 마음을 안고
달려 올 것입니다.
그대 사랑하는 사랑 내 사랑 항상 행복함을 채워주지 못해
미안하오 하지만 앞으로의 시간 아직도 반이 조금은 안되지만
그대와 두 딸 행복으로의 여행을 보내기 위해 나 또한 가시밭길과
진흙탕을 건너서라도 꼭 행복을 이루어 낼테니 나를 기다려다오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변함이 없으니 나를 믿고 따라와
줘요. 그 곳에는 사랑이 한아름의 꽃처럼 피어있을 테니까요.
항상 미안하고 "" 사랑해 ""
** 그대여 **
그대여
내 눈이 보이는지
내 마음에 따뜻한 사랑이
그대 마음에 전해주는지
기다려봐요
그대와
난 한 우물을 파고 두레박에
실려 있는 인생이니까
이제 조금씩 조금씩 사랑을
담고 행복을 담고
천천히 올리면 되답니다.
두레박에 잇는 물
맑은 물인지
흙탕물인지
그대와 내가 삶의 시간 동안
짊어져야 하는 무게가 아닌가요.
** 신청곡: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 박정수
사랑비 ------------------------------- 김태우
꿈에 --------------------------------- 조덕배
어제 오늘 그리고 ---------------------- 조용필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 우리는 꿈을 향하여 마음에 담겨진 사랑을 위하여
저 높은 곳으로 저 넓은 들판으로 보이지 않는 바다로
별빛과 달빛이 비추어주는 곳으로 오늘도 달리고 내일도 달리며
모레도 달려갈 것입니다.
꿈은 그대로 있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꿈을 찾아 나서야 하는 삶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기에
** 윤희씨 내일 부터 날씨가 다시 춥다고 하네요.
안그래도 여성분들은 추위를 많이 타는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매일 매일 꿈을 들으면서 내 삶의 작은 일기장을 써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우식님 봄내님 꿈을 향해서 함께 달려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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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추워져가는데
조진관
2012.01.10
조회 1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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