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살아가면서 바쁜일상에 움직이지만
밤 이시간은 그냥 멍하니 잊고 싶내요
그 지긋한 TV소리도 안들리고<왜냐구요 안본지가 몇년이
흘렀내요>
사람들의 떠드는 소리도 안들리고
정막감이 흐르는 시간
이 시간이 가장 편안한 시간
그러나 단 두가지가 있어야 한다면
하나는 허윤희씨의 조용한 목소리
둘째는 조용한 음악들
여기에 커피한잔만 있으면
신청곡-중독된 사랑-조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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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감이 좋다
유승원
2012.01.07
조회 16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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