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언니...
초등학생인 동생이 제가 알려준 뒤로는 너무 잘 들어요
게임하면서 항상 레인보우로 크게 틀어 놓죠
(민철군 게임좀 적당히 하라고 친절한 충고좀 해 주세요)
덕분에 하루하루 언니 라디오를 듣는 요즈음입니다ㅎ
오늘따라 노래 선곡이 너무 좋네요
뭔가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노래들이랄까요?
감수성에 젖는 밤입니다ㅋ
아참. 오늘은 가족끼리 외식을 했습니다.
드마리스라는 곳에서 했는데 뷔페 식인, 샐러드바라고 해야하나요..?
방학이라 집에서 살림이라도 도와드렸더니, 맛있는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ㅎ손이 슬슬 트기시작하면서 주부습진 비슷한.... ㅠㅠ
근데 저번에 더뷔페 상품권 주신걸로 엄마하고 이모하고 너무나 맛있게
드시고 와서요ㅎ 엄마가 드시면서 더뷔페가 가짓수는 적지만 너무너무 맛있었다고 하셔서요ㅎ정말감솨감솨합니당~ㅋ

신청곡 : 이상은 사랑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