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감기로 시작된 저희 가족은 지금 기침으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새해다짐이 가족의 건강이었는데 아내와 딸이 아프고 나서 이제 제 차례가 되었어요.

곧 있으면 설 명절이라 내려가야 하는데 그 전까지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아직 아이가 어린지라 밤에 기침을 할때마다 걱정되면서 안쓰럽고 그렇네요. 이게 정말 부모의 마음인가봐요.

저는 아파도 상관이 없지만 아이가 아픈건 회사에 있어도 마음이 쓰이네요. 오랜만에 윤희님께 신청곡 놓고 갑니다.
꼭 틀어주세요 ^^

곧 있으면 저희딸 생일인데 함께 축하해 주셨으면 해요 ^^

이기찬 - 감기
테이 -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더 네임 - 사랑은
브라운 아이즈 -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