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중반의 주부입니다.
주부라 밤늦게 라디오를 들을 기회가 사실 없는데...
어느날 너무 달콤한 목소리에반해 이어폰을꽂고 잠이드는..^^
목소리만큼,,,,모습도 너무 이쁘세요^^
요즘 날씨도 춥고 몸도 맘도 자꾸만 움츠려들고..
원래 무척 명랑한 성격인데 자꾸만 말수도 적어지고
만사가 귀찮고 그러네요...
18년함께산 남편도 데면데면해지고
고등학교 중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제생활하느라 바쁘고..
나도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뿐 그또한 쉽지 않고...
드뎌 제게도 중년의 방황이 온듯합니다.
자꾸만 자신감없어지고 외로워지는 저에게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음악한곡 들려주세요~^^
아름답고 순수했던 20대에 너무좋아했던 음악듣고 싶네요
*변진섭...홀로된다는것
*백미현...다시사랑할수있다면
~선물도 보내주시면 행복충전될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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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안녕하세요^^
유영실
2012.01.16
조회 9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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