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2012년이 밝았어요~
2012년 용의 해가 밝자마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친구들의 결혼소식과, 돌잔치 소식들!
아하~~ 전 올해는 축하해주러 다니느라 바쁠 것 같네요~
거기에 한가지 더!
이젠 부케도 받아야 한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다 결혼을 해서 그른가,
꿋꿋하게 솔로를 지켜가는 저에게 다들 자신들의 부케를
받아달라며 부탁 아닌 부탁을 하네요~
뭐.. 저 고맙고 감사하게 받으려 합니다.
받고서 6개월안에 못가면....어떻게 된다 하는...뭐 그런 이야기들이
많기 하지만.. 저 설마 부케때문에 못가겠어요~? 흐흐흐흐
일단 급다욧중이니깐 슬림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부케받으러 가서 그 곳에 온 남자들에게
어필좀 해볼까 하는데 잘 될까요?
윤희씨가 으랏차차 응원 좀 날려주세요~
신청곡은요,
성시경 - 좋을텐데
소울엔지 - 아름다운 너
이현우 - Marr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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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케받으러가요~
오인옥
2012.01.16
조회 1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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