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돌이라고 합니다..
제 본명은아니고요 저를 만돌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한명있습니다..
그녀 얘기를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랑 그녀는 이제 연인관계가 된지 일주일도 안된 사이입니다..
1월10일 에서 11일 로 넘어가는 그때 연인관계가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그녀는 11일 미국으로 다시 공부를 하러 떠났어요..
주의에서는 미국으로 가는 그녀에게 고백을 했다고 뭐라고하지만
전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녀가 너무나 좋아서요..
사실 그녀를 알고지낸지는 3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그때 전
여자친구가 있었구 그친구는 그냥 친구였어요..
그친구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표현할순 없었어요...
그래서 전화로만 가까워진 사이가 되었죠 그래서 그친구는 아직도절
유령친구라고해요 전화에서는 정말 가까운데 전화밖에선 전 그녀에게
차갑게 대할수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지내다 이번겨울에 한국에서 다시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 했습니다.
저의 과거를 모두 아는 그녀가 절받아준거에 대해 전 너무나 감사해요..
그녀와 같이 손잡고 기도했던 그순간 그리고 찬양했던 그순간
전 잊지 못합니다..
기다릴거에요 그녀가 돌아올때까지..
그리고 그녀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될수있게 노력할거고요...
그녀는 제가 흔들릴까봐 걱정을 많이 해요...
전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이제 기회가 생겼으니
보여줄겁니다 제가 얼마나 그녀를 위하는지..
자신없다고 하는 그녀에게 전 나만 믿으라고 말했어요...
서로 기도하며 기다리고 믿기로...
이렇게 저희 연인관계가 되기까지 꽤 돌아오고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연인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아 혼자 히죽 히죽
웃어요...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해요...
저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만들겁니다.
혜연아... 고맙고 고마워 매일 매번 매순간 널생각하고 기도할게
우리 좋은모습으로 여름에 보자...^_^
________
신청곡
그녀가 좋아하는 김범수의 보고싶다..
p.s거기 주일 아침에 꿈과 음악사이를 들을수있데요
유일하게 주일아침에만 꼭 채택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