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지나도 기억나는 것이 있쟎아요.
월요일에는 아마 마징가제트
화요일인가 목요일에는 딱따구리였을거에요.
요술공주세리는 수요일이 확실할 거에요 ^^
어제 방송들으면서 생각났었던 만화영화들이랍니다~
꿈음에 달달한 커플들 사연들 들을 때면 부럽기도 하고
아차 싶기도 하죠.
100일, 300일기념 등등.. 이렇게 날짜를 기억하려면 시작하는 날을
기억하고 있어야 할텐데 전 그 시작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어느 겨울날이었던 건 분명합니다.
햇살을 등진 천사의 모습을 보았던 날도..
독감에 걸려 반쪽이 된 얼굴을 본 날도..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좀 전해주시겠어요?
친구야~
너와 같이하고 싶은 앞으로의 날짜까지 세려면 숫자가 너무 커질 것 같아
세기 힘들것 같아.. 요즘은 꿈에도 잘 나타나지 않네..
내가 골아떨어져서 기억을 못하는지도 몰라..
언제나 내 마음 속에서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너에게
나도 늘 그렇게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다..
노래를 하나 찾았는데...자~ 선물!!
선청곡: 내 마음은 항상 그대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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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월19일 날씨: 비
스머프
2012.01.19
조회 1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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