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격일 근무라서 이제서 감사 답글 올립니다.
그 날 사연 올려 놓고 정작 저는 사연를 못 들었어요,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11시30반까지 듣고 잠이 들었거든요
같이 근무하는 동료가 사연 소개되었다고 말해 주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그 다음날 남편한테 자랑했었요
전국적으로 생일축하 받은 기분이 어떠냐고요^^
글구 라디오를 들으면서, 언제쯤 내 사연이 방송될까?? 라는
기다릴과, 기대감이 꼭 첫사랑을 만날때처럼, 설레이더라구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느낌... 그 느낌도 너무 좋았었요
앞으로는 꿈과 음악사이에 가족들과, 함께 기쁨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찮지요...
윤희씨 아니 윤희언니
그리고 진짜진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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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박은경
2012.01.18
조회 9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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