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
방학을 맞아 열심히 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학생이에요ㅎㅎ
오늘 사실 엄마의 42번째 생신인데
아침 열시부터 저녁 열시까지 하는 학원을 가는바람에
생일파티는 커녕 제대로 생신축하드린다는 말도 못했네요...
집에 지금 혼자 있을 엄마께 제대로 생신 축하드린다는 말하고 싶어요
엄마!생일너무축하하구
항상미안하고고맙고사랑해
내맘알지?
겨울에 태어난 엄마를 위해서 이종원 의 겨울아이 신청해요ㅎㅎ
꼭 틀어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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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인데 혼자 집에 있을 엄마에게
양채련
2012.01.17
조회 1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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