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수로 3년째 허윤희씨 꿈과 음악사이 듣고 있으면서 사연은 처음이네요.
오늘 오후 입원해서 내일 수술 기다리고 있습니다.
딸아이 힘들거같아 집으로 돌려보내고 모처럼 호젓하게
윤희씨 익숙한 음성 맘껏 독차지하고 있어요 *^^*
제인의 '초설' 들을수 있을까요?
아들 입대한 이후로 하루도, 잠시도 쉼없이 해온 아들과 전군을 위한 기도가 본의아니게(전신마취로) 내일 잠시 쉬게 되네요.
군복무중인 저희 아들 최현 이병과 전군을 위해 윤희씨,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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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애청자입니다 *^^*
김미경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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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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