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큰딸은 대학에 가고 작은딸은 고등학교에 갑니다.
그런데 요즘 참 요행을 아이들은 친구들 많이 딸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빠인 나는 핸드폰 만든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고장이 나지 않고
잘도 쓰고 있는데 왜 요즘 학생들은 핸드폰이 자주 고장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두 딸 핸드폰 다 스마트폰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기도하고 해서 그런지 핸드폰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부모로써 참 유행은 어른들보다 학생들이 더 찾아가는 것
아닌가 합니다.
우리세대는 이제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있어
행복함을 느낍니다.
** 겨울이 떠나가네 ** 雲雪
겨울이 떠나가네
그리움도 떠나가네
벌거벗은 마음 차가운
한모금의물 옷을 입히고
싶구나
하얀 눈에 내 뺨을 후리치면
떠오른 태양에
사과 같은 얼굴이되어가니
나무에 메달린 눈꽃은 햇살에
녹아내리며
이야기한다
겨울아 빨리 떠나가라
** 신청곡: 다행이다 ---------------------------- 이적
출발 -------------------------------- 김동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다비치
약속 -------------------------------- 김범수
** 2012년을 맞이하여 내 자신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올해는 술 조금 마시고 건강을 생각하라는 다짐과
더욱더 CBS를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가족을 조금더 이해하며 사랑한다는 것
마음으로 다집을 했습니다. 잘했죠.
** 윤희님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우신 피디님 봄내 작가님두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많이 차가우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스마트폰
조진관
2012.01.25
조회 9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