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아저씨한테 문자가. 금일중으로 택배 도착 예정이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물건을 시킨게 없는데 하고 있는데..
택배가 드디어 도착.. 택배 송장을 보니 꿈음에서 보내온 서울두유.
기억을 더듬어 보니 2011년 12월 23일 쯤에 보낸 사연이 생각...
여튼..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 특히 6월 쌍둥이 출산을 앞둔 아내가
맛있다고 좋아합니다. 감솨!!
참고로 전 2008년 8월 쯤 아이가 배속에서 사산되어서 꿈음에
사연 보내서 위로를 받았던 人.
그 후 2010년 2월. 아들 온유 출산하여 23개월 되었고, 2012년 6월쯤
또 감사하게도 쌍둥이를 주셨네요..ㅋ
여튼 꿈음에 신세를 많이 지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늘 애청하고 있답니다!
p.s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윤희님 저랑 동갑이네..ㅋ
정말 친구같은 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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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으로부터 날아온 뜻밖의 설 선물!!
김종하
2012.01.21
조회 1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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