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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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 29일 일요일에 작은 딸 16번째 생일입니다.
조진관
2012.01.27
조회 96
** 이번 주 일요일 사랑하는 작은 딸 (조다희)의16번째 생일입니다.
우리 가족 10시부터 매일 매일 듣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작은 딸의 16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
인문계 고등학교에 간다고 하는데 방학 동안 고민을 하는거에요.
우리도 그랬지만 상급학교에 간다고 생각을 하면 먼저 고민부터
하고 하잖아요. 하지만 막상 진학하고 하면 또 다른 생활에 금방
젖어들고 공부를 하니까요.
아빠와 엄마의 마음은 고등학교에 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자기의 마음에 맞는 공부하고 사회에 나와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늘 걱정입니다.

** 시골의 풍경 **

하얀 눈 내려
징검다리
보이지 않고

저 너머 더 건너고 싶고
가까이 가 보고 싶어지기에

초가지붕에서 흘러나오는
연기 겨울의 낭만 느끼게 하는데

하얀 목화 밭에 눈이 되어
따뜻함을 느끼게 하니
눈위에서 감촉을
느낄 수 있는힘이
솟아나네.


** 신청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다비치

좋은 날 ------------------------------- 아이유

시간을 거슬러 ------------------------- 린

단짝 ---------------------------------- 소녀시대


** 오늘은 날씨가 그래도 따뜻한 것 같습니다.
매일 윤희씨의 목소리 듣다보니 아니 듣고는 잠을 이룰 수 없어요.
그만큼 꿈을 사랑하는 거 아시죠.

** 아직도 겨울이 가지 않고 있으니
늘 감기 조심하시구요.
맑은 목소리에 힘을 내는지 모르니까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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