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끝자락에 서서 이제 2월을 기다려 봅니다
윤희씨 잘 지내시죠?
간간히 듣는 윤희씨 목소리를 통해 친구도 보고 가족도 그려 봅니다
오늘은 제 생일,
다들 바쁜 와중에도 생일 축하 전화도 해 주고
생일밥도 사주고 ...
39번째 생일인데도 아직도 이리 챙겨주고 하니... 참 행복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날, 겨울이라 더 좋습니다
콧끝으로 싸한 찬바람이 들어오는게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느껴지는게 참 좋습니다 ^^
1월이 끝나고 2월이 오면 봄향기가 서서히 풍겨질텐데...
아쉬운 제 맘을 알고 다음주 부터 맹렬히 춥다는데 다들 감기 조심 하시고
잘 지내시길...
제 옆에 있는 좋은 사람들에게 저도 늘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신청곡 **부활 -비밀
**김연우 -사랑한다는 흔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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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참 좋다!!
강용민
2012.01.29
조회 9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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