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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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김성열
2012.02.09
조회 83
안녕하세요 부천에 김성열입니다

저 오늘 허윤희씨 방송을 첨 듣네요

항상 낮에만 일하면서 듣다보니

꿈음은 첨 접하게 됩되다

제게 어머니란 너무도 죄송하고 늘 고마운분이랍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실거라 봅니다

제게는 4명에 자녀가 있습니다

23살 딸과 21살인 아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인딸고

제가 세상에서 젤 이뻐하고 사랑하는 막내딸까지...

전 이 아이들때문에 행복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 미안하답니다

6년전에 전 아이들한테 너무도 큰 상처를 줬답니다

어른들에 이기심때문에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혼란걸 하고 말았습니다

그때문에 행복해하던 아이들은 어긋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잡을수 없을만큼 아이들이 너무 커버렸습니다

그저 전 그런 아이들을 쳐다볼수 없을 만큼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제목이 울엄만데 이야기가 다른길로 가는군요

제 어머니는 지금 많이 편찮으십니다

당뇨에 합병증까지 몸이 말이 아니게 편찮으심니다

저희 4형제 키우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제 자녀를 또 맡아서 키우시느라 여행한번 못가시고

아이들한테 매달려 사십니다

제대로 치료도 못하시고 힘들어하시는 어머님을 뵐때마다

눈물이 흐르곤 합니다 제가 뭘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어머님께 은혜를 다 갚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또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어머님꼐 이말을 한번도 제대로 못한거 같습니다

방송을 빌어서 사랑한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맙고 정말 죄송하나는 말과 함께요

어머님 정말 사랑합니다

김영호에 마마 신청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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