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에 김성열입니다
저 오늘 허윤희씨 방송을 첨 듣네요
항상 낮에만 일하면서 듣다보니
꿈음은 첨 접하게 됩되다
제게 어머니란 너무도 죄송하고 늘 고마운분이랍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실거라 봅니다
제게는 4명에 자녀가 있습니다
23살 딸과 21살인 아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인딸고
제가 세상에서 젤 이뻐하고 사랑하는 막내딸까지...
전 이 아이들때문에 행복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 미안하답니다
6년전에 전 아이들한테 너무도 큰 상처를 줬답니다
어른들에 이기심때문에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혼란걸 하고 말았습니다
그때문에 행복해하던 아이들은 어긋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잡을수 없을만큼 아이들이 너무 커버렸습니다
그저 전 그런 아이들을 쳐다볼수 없을 만큼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제목이 울엄만데 이야기가 다른길로 가는군요
제 어머니는 지금 많이 편찮으십니다
당뇨에 합병증까지 몸이 말이 아니게 편찮으심니다
저희 4형제 키우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제 자녀를 또 맡아서 키우시느라 여행한번 못가시고
아이들한테 매달려 사십니다
제대로 치료도 못하시고 힘들어하시는 어머님을 뵐때마다
눈물이 흐르곤 합니다 제가 뭘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어머님께 은혜를 다 갚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또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어머님꼐 이말을 한번도 제대로 못한거 같습니다
방송을 빌어서 사랑한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맙고 정말 죄송하나는 말과 함께요
어머님 정말 사랑합니다
김영호에 마마 신청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울 엄마
김성열
2012.02.09
조회 83
댓글
()